국가의 운명은 교회에 달려있고 교회의 운명은 전적으로 영적 지도자에게 달려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적으로 교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은 영적인 지도자의 책임이 큽니다.
우리 나라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세계적인 기독교국가로 성장 하였지만 지금의 현실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영혼구령의 열정이 식어가며, 목회자는 많이 있으나 그안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거나 약해진 상태에서 목회를 하므로 점점 더 강단이 허약해지고 교회는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학교에서 복음의 진리를 올바르게 제시하지 못했거나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성경의 복음을 제대로 깨우쳐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USI(유니온 국제 신학)는 이러한 세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양성을 위하여

예수님의 3대 사역 즉, 가르치는 일(Teaching), 복음 전파하는 일(Preaching), 병을 고치는 사역(Healing)을 균형있게 가르쳐서 진정한 사명자,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으로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지성과 영성을 탁월하게 겸비한 민족과 교회를 섬기는 지도자를 세우고자 합니다.
열려진 21세기!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이제 주저하지 마시고 USI신학의 문을 두드리고 열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21세기 복음선교는 바로 여러분의 것입니다. 


학장 박일성 박사
(전, 한일장신대이사장,군산중부교회원로)